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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정부·조직위,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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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전
▲ 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 31일 국회 의원회관서 선포식…김민석·장동혁 여야 대표와 정순택 조직위원장 등 참석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김지원 기자〕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회와 정부, 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협력 의지를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국회와 정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회·정부·조직위원회 공동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이경상 바오로 주교, 김종강 시몬 대주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회와 정부, 조직위원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야 정당 대표가 함께 참석해 대회 준비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과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문화,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나누는 국제행사다. 2027년 서울 대회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본대회에 앞서 7월 29일부터 전국 15개 교구에서 사전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참가자 수송과 숙박, 교통, 의료, 안전관리 등 범정부 차원의 협력이 필요한 사업으로 꼽힌다.
 
국회는 지난 3월 세계청년대회 국회 추진단을 출범시켜 여야 의원들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정부도 지원단 운영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역시 관련 조례와 지원체계를 마련하며 대회 준비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정치권 관계자는 “정치권과 정부, 조직위원회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대회 준비 과정에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행사에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mailnews71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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